차트 보는 법을 알아보자 - 01. 트라이앵글 [비트겟 민혁TEAM]

오랜만에 매매 기법에 대해서

시리즈를 연재를 해보려고함

겁나 명료하고 쉽게 시리즈 타이틀도

"차트 보는 법을 알아보자" 임

 

주식매매, 선물매매, 비트코인 등

다양한 트레이딩의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니

어떤 매매를 하던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함

 

얼마나 오래 쓸 지는 모르겠는데

1,2주 정도의 주기를 가지고

한 파트 씩 나가보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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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패턴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트라이앵글부터 시작하려고 함

 

주식이나, 비트코인 매매를 해봤던 사람이라면

사실 한번쯤은 들어봤어야

본인이 의지를 갖고 공부를 했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음

 

트라이앵글은 크게 세 종류가 있음

01. 어센딩 트라이앵글

02. 디센딩 트라이앵글

03. 시메트릭 트라이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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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어센딩 트라이앵글

 

그림부터 그리고 시작해보자

이론적인 어센딩 트라이앵글

주가가 고점은 평행하게 유지

저점은 높이는 패턴이며

 

거래량 지표는

삼각형의 코너애 도달할수록

거래량이 수렴

즉 거래량이 점점 줄어 주어야함

 

또한 이 수평 저항을

강력하게 돌파하면

강력한 지지선이 될 확률이 높음

 

정리하자면

1) 수평 저항을

2) 저점을 높이면서 접근하고

3) 거래량 보조지표는 수렴을 한다면

4) 저항 돌파할 확률이 높고

5) 돌파시 강력한 지지가 형성된다

 

그럼 실제 캔들에선

어떻게 움직이나 봐야겠지?

 

보통은 상승추세에서 더 잘맞고

 

진입 시점은 이론상

수평저항을 돌파하려는 순간

마지막 저점에 로스를 걸고 진입하는 매매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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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디센딩 트라이앵글

 

디센딩 트라이앵글은

다음과 같은 패턴을 보임

 

이론적 디센딩 트라이앵글

주가가 저점은 평행하게 유지

고점은 낮추는 패턴이며

 

어센딩과 마찬가지로

삼각형의 코너애 도달할수록

거래량이 수렴

즉 거래량이 점점 줄어 주어야함

 

이 수평 지지를

강력하게 돌파하면

강력한 저항선이 될 확률이 높겠지?

 

정리하자면

1) 수평 지지를

2) 고점을 낮추면서 접근하고

3) 거래량 보조지표는 수렴을 한다면

4) 지지 돌파할 확률이 높고

5) 돌파시 강력한 저항이 형성된다

 

이것도 실제 차트에서

확인을 해보자

보통은 하락추세에서 더 잘맞고

 

진입 시점은 이론상

수평지지를 돌파하려는 순간

마지막 고점에 로스를 걸고 진입하는 매매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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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시메트릭을 보기전에

한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어센딩인데 예상을 깨고 하방이 나온 경우

디센딩인데 예상을 깨고 상방이 나온 경우

 

대중심리에 반대되는 방향이기에

추격매물이 한번에 몰려 들어와

단기적, 중기적으로 반대 방향의

큰 무빙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음

 

아래 차트를 봐보자

 

어센딩에 실패한 경우

어센딩을 예측하고 수렴점 부근에서

롱을 진입했으나

아래 방향으로 운전대를 틀어

 

손절물량, 추격숏물량으로

가격이 단기적으로 급락한 상황임

 

다음은 디센딩

디센딩에 실패한 경우

역시 디센딩을 예측하고

수렴점에서 숏을 갈겼으나

운전대를 뒤집고 브레이크아웃이 나와서

 

롱으로 추세전환한 차트임

 

이렇게

어센딩, 디센딩에 실패할 경우

반대 방향으로 큰 무빙이 나오니

이 점에 유의하여 접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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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시메트릭 트라이앵글

 

자 다음은

우리가 흔히 삼각빤스

라고 부르는

시메트릭 트라이앵글 패턴임

 

이론적 시메트릭 트라이앵글

삼각수렴, 삼각빤스라고 부르는 조정파동은

임펄스에서는 2파, 4파 구간의 조정파동에서 주로나옴

확률상 거의 4파구간에서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고

 

ABC파동에서는 B파동에서 존재함

 

저번에 이야기했듯이

첫파동 또는 마지막 파동

즉,

임펄스의 1파, 5파

ABC의 C파에서 발생하는건

삼각 수렴이 아니라 웨지이며

 

리딩 다이아고날 (1파)

엔딩 다이아고날 (5파)에서 발생하는것이 차이점임

 

리딩 다이아고날은 ABC파동에서는 존재하지 않고

임펄스 1파동의 고유파동임

 

그럼 이게 나오면

상방인가요 하방인가요? 라고 묻는

답정너놈들에게 말해주자면

확률은 1:1임

 

삼각수렴이 발생할 경우

거래량이 수렴하고 정석적인 매매 방식은

수렴끝단에서 거래량이 발생하며

수렴 추세를 이탈하는 추세

즉,

방향이 정해지는 추세가 발생할때

 

조건부던 시장가던

추격매매로 진입하는 매매임

 

타겟 프라이스 TP는

입구의 크기 만큼으로 지정하는게 정석

 

실제 캔들의 모습은 다음과 같음

 

미국주식 SUNW의 차트

정리하자면

1) 저점은 높이고

2) 고점은 낮추면서

3) 거래량 수렴이 이뤄지면

4) 방향이 나올때 추격 포지션을 잡는다

5) TP는 입구의 크기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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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수렴은 이렇듯

추격진입을 하는게 정석이나

 

세부적으로 또는 전체적인 카운팅에서

정확도와 확신이 존재한다면

수렴 추세 내에서

미리 진입 후 목표가 까지

홀딩하여 크게 먹을 가능성이 있음

 

쉽게 말하면

상승 파동 진행중일 경우

수렴의 하단에서 롱

하락 파동 진행중일 경우

수렴의 상단에서 숏을 잡고

존버 가즈아 외치면 됨

 

수렴 구간에서는

다이버전스의 정확도가 상승하며

늦게 눈치챈다한들

수렴 ABCDE파동 중 C파 이후에는

대부분 눈치를 채며

시장 경험이 많은 트레이더의 경우

보통 수렴 파동이 나오기 전에

눈치를 채는 경향이 많고

 

스캘핑을 진행할 경우

수렴 ABCDE를 위아래 다 발라먹을 수 있음

 

참고로 스캘핑 팁을 주자면

단타치는 물량을 100이라 가정하면

50을 가지고

수렴의 상단에서 숏

하단 찍고 반등나오면 스위칭주문

이후 상단 도달시 다시 스위칭주문

 

이걸 반복하다가

수렴 이탈이 나올때

남겨둔 50을 추가 배팅하고

 

이탈한 방향의 추세라인에

즉,

상방이 나올경우 수렴의 저항선

하방이 나올경우 수렴의 지지선에

스탑로스로 걸고

매매하는 방법도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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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이렇게 마무리 지으려고함

질문이 있으면 댓글보다는

오카방에서 차트신을 찾는게 빠른편이나

피치못하게 댓글에 물어봐야한다면

답변이 느린편이니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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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방 링크

mhteam.tistory.com/13

민혁TEAM 오픈카톡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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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team.tistory.co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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