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차트 패턴 중
웨지와 다이아고날에 대해 설명하려함
-
웨지에는
라이징 웨지와 폴링 웨지
다이아고날에는
엔딩 다이아고날, 리딩 다이아고날
이렇게 있음
그림을 먼저 보자

좀 더 간단한 그림으로 보여주면

이런식으로 저점 고점을 함께 높이다가
아래로 꽂아버리는 라이징 웨지
반대로 폴링 웨지는

고점과 저점을 함께 낮추다가
상방으로 추세 전환
자 그럼 다이아고날을 봐보자

다음은 리딩 다이아고날
리딩 다이아고날은
보통 임펄스의 시작을 알림
그래서 매우 중요함

-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웨지나 다이아고날이나
모양이 얼추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음
그럼 이쯤에서
뇌가 달려 있다면
똑같이 생겼는데
왜 구분을 해뒀을까 생각이 들거임
-
일단 웨지는
ABC 파동중
한 파동이 웨지로 나오는 것이고
다이아고날은
파동의 시작점 (리딩) 이나
파동의 마무리 (엔딩) 에서
나타나는 형태임
간략하게 그려보자면

B파가 나올 때
웨지의 형태로 나타나면
이후 C파의 흐름을
우리가 잡아낼 수 있는것임
다이아고날은 아래를 보자

위는 상승 ABC에서 나타나는
리딩 다이아고날
아래는 하락 ABC에서 나타나는
리딩임

역시 위는 상승 마무리의 엔딩
아래는 하락 마무리의 엔딩
-
차트를 계속 보다보면
차트는 연속성을 지니고 있다보니
이게 엔딩인지 리딩인지
완성 전에는
분간이 잘 안가는 경우가 많음
책을 읽어 보거나
구글에서 공부를 좀 해보면
33333 53535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그거까지 설명하려면 글이 너무 길어지고
한번 찾아서 읽어보면
완성되기 전까진 구분이 너무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참고하자
-
웨지는
다이아고날에 비해 상대적으로
판단하기 쉬운 편이라고 생각함
결국 C파를 먹기 위한 도구니까
ABC 궁예질만 잘 하면 됨
다이아고날은
위치에 따라 판별을 해야하기에
본인이 직접 그리면서
깨닫는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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