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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이야기/매매 기법 및 차트 패턴

차트 기법을 알아보자, "웨지 vs 다이아고날" [비트겟 민혁TEAM]

by 민혁TEAM 2021. 2. 11.

오늘은 차트 패턴 중

웨지와 다이아고날에 대해 설명하려함

 

-

 

웨지에는

라이징 웨지와 폴링 웨지

 

다이아고날에는

엔딩 다이아고날, 리딩 다이아고날

 

이렇게 있음

 

그림을 먼저 보자

 

라이징 웨지 (초록색) 이후 분홍 하락파

좀 더 간단한 그림으로 보여주면

화질구지 미안

이런식으로 저점 고점을 함께 높이다가

아래로 꽂아버리는 라이징 웨지

 

반대로 폴링 웨지는

폴링웨지 (초록색) 이후 상방

고점과 저점을 함께 낮추다가

상방으로 추세 전환

 

자 그럼 다이아고날을 봐보자

엔딩 다이아고날 (초록색)

다음은 리딩 다이아고날

리딩 다이아고날은

보통 임펄스의 시작을 알림

그래서 매우 중요함

리딩 다이아고날 (왼쪽 표기)

 

-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웨지나 다이아고날이나

모양이 얼추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음

 

그럼 이쯤에서

뇌가 달려 있다면

 

똑같이 생겼는데

왜 구분을 해뒀을까 생각이 들거임

 

-

 

일단 웨지는

ABC 파동중

한 파동이 웨지로 나오는 것이고

 

다이아고날은

파동의 시작점 (리딩) 이나

파동의 마무리 (엔딩) 에서

나타나는 형태임

 

간략하게 그려보자면

 

위, 폴링웨지 / 아래, 라이징웨지

B파가 나올 때

웨지의 형태로 나타나면

이후 C파의 흐름을

우리가 잡아낼 수 있는것

 

다이아고날은 아래를 보자

리딩 다이아고날의 두 버전

위는 상승 ABC에서 나타나는

리딩 다이아고날

아래는 하락 ABC에서 나타나는

리딩임

 

엔딩 다이아고날의 두 버전

역시 위는 상승 마무리의 엔딩

아래는 하락 마무리의 엔딩

 

-

 

차트를 계속 보다보면

차트는 연속성을 지니고 있다보니

이게 엔딩인지 리딩인지

완성 전에는

분간이 잘 안가는 경우가 많음

 

책을 읽어 보거나

구글에서 공부를 좀 해보면

33333 53535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그거까지 설명하려면 글이 너무 길어지고

한번 찾아서 읽어보면

완성되기 전까진 구분이 너무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참고하자

 

-

 

웨지는

다이아고날에 비해 상대적으로

판단하기 쉬운 편이라고 생각함

결국 C파를 먹기 위한 도구니까

ABC 궁예질만 잘 하면 됨

 

다이아고날은

위치에 따라 판별을 해야하기에

본인이 직접 그리면서

깨닫는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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